대신증권 강승건 애널리스트는 "수정PBR 1배 수준의 동사 주가는 FY09년 수정ROE 20.5%를 감안할 때 저평가 구간에 진입해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안했다.
메리츠화재의 1/4분기 수정순이익은 yoy +53.4% 증가한 440억원.
신계약비 추가상각에 따른 사업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정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이유에 대해 강 애널리스트는 ▲ O/S적립금의 환차익 발생 ▲ 투자수익률 회복 등의 이유를 꼽았다.
환차익(110억6000만원)으로 합산비율이 1.7%p 낮아졌으며 투자수익률이 yoy +1%p 개선됨에 따라 투자영업이익이 yoy +40.3%나 증가했다는 것이다.
강 애널리스트는 "환차익은 일회성 요인이지만 고정수익자산 위주의 포트폴리오 변화에 따른 투자수익률 개선은 향후 동사의 안정적인 투자영업이익을 가져올 것이기 때문에 의미있는 성과"라고 풀이했다.
또 그는 "메리츠증권의 지분법이익 40억원 유입으로 투자수익률이 대폭 개선됐다"며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더라도 투자수익률은 4.8% 수준으로 과거 부진했던 동사의 투자영업의 수익성이 안정화된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