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1일 오전 9시 3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특히 한올제약은 이번 정부 과제 수행 주관사 선정으로 인해 그동안 부족했던 연구개발비 부분을 해결하게 됐으며, 다국적제약사를 중심으로 한 라이센싱 아웃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주목된다.
21일 한올제약 관계자는 "현재 한올제약이 개발하는 개량형 바이오시밀러는 지경부 '한페론(주사제, 경구제)' 등 7품목이며 이들의 환산가치는 9조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향후 연구 개발이 완료돼 상품화가 된다면 오는 2015년경에는 바이오시밀러 및 기타 의약품 판매를 통해 9조6000억원의 매출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 하반기에는 C형 간염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된 개량형 인터페론알파의 임상 2상을 미국에서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 부분 또한 향후 상품화가 될 시에는 수 천억원의 매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한올제약은 연구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소제약사의 가장 큰 문제인 연구개발비용 조달의 문제를 다국적제약사와의 라이센스 아웃을 통해 해결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연구개발에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기 때문에 한올과 같은 중소형제약사들에게는 이런 연구비용 조달이 가장 큰 문제다"면서도 "하지만 이 부분 또한 자금력이 풍부한 다국적제약사들과의 라이센싱 아웃을 통해 충당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위해 현재 여러 업체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