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대표 박종응)은 15일 인터넷TV 'myLGtv' 가입자들의 3개월 VOD 시청률을 조사한 결과 교육콘텐츠 시청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LG데이콤에 따르면 myLGtv VOD 교육콘텐츠 시청률은 지난 4월 23%에서 5월 29%, 6월 32%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시청시간대는 평일 19시에서 22시, 주말엔 10시에서 13시대가 가장 높았다.
이 시간대는 사교육을 마치고 귀가하는 시간으로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myLGtv를 시청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실시간방송 채널과 VOD 프로그램을 '키즈전용관'에 모두 담아 아이들에게 유익하지 않은 채널이나 프로그램을 차단하고 아이들 스스로가 쉽게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 시청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주요했다고 덧붙였다.
myLGtv VOD 교육용콘텐츠는 미국과 영국 오리지널 영어교재 및 유명 유아방송 관련 수상작들로 구성돼 있으며 아이들의 자율적 TV시청 통제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어린이 시청 보호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LG데이콤은 이밖에 20% 정도가 영화와 다큐멘터리 등을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myLGtv가 여가선용과 문화생활에도 이용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평일인 21시에서 23시에는 △해외 및 국내영화 △지상파 재방송 △문화/다큐 △생활/레저 등을 가장 많이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휴일인 토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는 △어린이학습 △해외영화 △한국영화 △지상파 재방송 등을, 일요일 새벽 1시부터 3시 사이엔 △해외영화 △지상파 재방송 △한국영화 △문화/다큐 △생활/레저 프로그램을 많이 시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LG데이콤측은 "myLGtv가 방영된 프로그램을 다시 볼 수 없는 케이블TV와 다르게 언제나 VOD로 다시 볼 수 있다"며 "특히 문화 다큐멘터리 레저 등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가정에서 함께 볼 수 있고 영어와 어린이학습 등을 병행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myLGtv사업부의 안성준 상무는 "유용한 실시간방송 채널들을 제공하면서 가입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교육 문화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VOD 콘텐츠들도 추가해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데이콤 myLGtv실시간방송은 61개 채널과 2만여편의 VOD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20여만명이 이용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