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2% 이상 급등한 미국 증시에 투자심리가 개선됐으며 골드만삭스의 투자의견 상향 소식도 호재로 반영되고 있다.
여기에 기업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도 실적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으며 싱가포르의 경제정상률 전망 상향 조정 역시 매수 주문을 부추기는 재료가 되고 있다.
오전 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의 상승세를 계기로 연일 하락한데 따른 반발 매수주문이 유입되면서 2% 넘게 반등했다.
홍콩 증시가 금융주 주도로 2% 이상 상승하고 있으며 중국과 대만 증시도 1% 내외로 오름세를 기록하는 등 중화권 증시도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01.05엔, 2.22% 상승한 9251.38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의 상승세에 힘입은 반발 매수 주문이 유입되면서 초반 부터 강세를 이어갔다.
여기에 골드만삭스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 소식도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으로 이어졌으며 세계 2위 중장비업체 코마츠의 실적 개선 전망도 호재로 반영됐다.
2분기 영업이익을 거둘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 코마츠의 주가가 5% 이상 급등했으며 미즈호 금융지주를 비롯한 대형 은행주도 월가의 분위기를 계승해 급등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0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1.33% 오른 3121.65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급락한데 따른 저가 매수 주문이 유입되면서 반등세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하이퉁 증권은 올 상반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한 25억 위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96% 상승한 6593.57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2.18% 오른 1만 7631.48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는 1.55% 오른 2301.7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싱가포르 무역부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마이너스 9%에서 -4%~-6% 범위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