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목 애널리스트는 "현재 철강업황이 아직 본격적 회복단계는 아니나 동사의 영업실적은 하반기에 완연한 회복세를 나타낼 전망"이라며 "상반기 5,435억원에 그친 영업이익은 하반기에 2조1,892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2분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이는 이미 예상된 것이다. 이제 3분기부터의 본격적인 실적 개선에 무게를 두어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 현재 철강업황이 아직 본격적 회복단계는 아니나 동사의 영업실적은 하반기에 완연한 회복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상반기 5,435억원에 그친 영업이익은 하반기에 2조 1,892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동사는 13일 IR에서 하반기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2.1조원으로 발표하여 향후 실적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30,000원을 유지한다.
2분기 영업이익은 1,704억원(-91.0% y-y, -54.3% q-q)을 기록, 예상대로 부진하였다. 부진 이유는, 고가 원재료 투입과 조기 제품가격 인하, 낮은 가동률에 따른 고정비부담 확대, 수출가격 하락에 따른 채산성 악화 등이 작용했다. 영업외수지가 예상수준을 상회한 것은 원/달러 환율의 하향 안정으로 외화관련손익이 전년동기대비 크게 개선(2,230억원)된 것이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3,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8,629억원과 1조 3,263억원으로 전망되어 빠른 회복세가 예상된다. 이는 1)저가 매입 원재료의 본격 투입 2)가동률 회복 3)수출가격 상승 4)스테인레스부문 수익성 개선 등에 기인한다. 3,4분기 실적회복을 반영, 2009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2조 7,327억원으로 기존대비 12.2% 상향조정한다. 실적상향의 대부분은 저가 원재료가 100% 반영되는 4분기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