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SK에너지의 09년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8조 4137억원(전년동기 -30.5%) 영업이익 2958억원(-54.3%), 순이익 3,01억원(+39.0%)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 감소의 주원인은 정유부문의 마진 축소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2 분기 실적은 크게 부진할 것이나 3 분기부터 회복될 것
동사의 09년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8조 4,137억원(YoY -30.5%, QoQ+3.8%), 영업이익 2,958억원(YoY -44.4%, QoQ -54.3%), 순이익 3,601억원(YoY +39.0%, QoQ +46.3%)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 감소의 주원인은 정유부문의 마진 축소로 분석된다. 즉, 정기보수, 경기침체와 유가급등이 맞물려 제품가격 상승이 유가상승 분을 하회한 데 따른 감산, 경쟁사의 신규 물량 출회 등으로 예상보다 영업이익이 크게 부진할 전망이다.
◆주가는 실적부진 선반영, 이제는 매수관점에서 접근할 때
정제마진 악화의 주범은 등유와 경유인데 등유는 겨울이 가까워지면서 수요의 증가가 예상된다. 경유의 수요회복이 문제이기는 하나 중국의 정치적 상황을 고려할 때 하반기에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화학부문의 호조세는 지속되고, E&P부문의 생산량 증가도 기대되어 2분기를 바닥으로 3분기부터 실적개선이 본격화된다는 점에서 최근 급락한 주가는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Diesel 수요 회복 시그널이 보일 때가 가장 좋은 매수 시점
동사 주가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타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수요 침체가 심하며, 추측 이외에는 별다른 수요 증가의 시그널이 아직 포착되지않는 Diesel이 쥐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당사는 Diesel의 원유 대비상대가격(Diesel/Dubai 배수)이 강세로 전환되는 시점부터 주가는 탄력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고 그 때를 적절한 매수시점으로 제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