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LG상사의 트레이딩 부문이 상품 가격 반등과 원화 약세 지속, 그리고 견조한 물량 유지와 적자 사업부 손실 축소에 힘입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E&P 이익이 가세해 2/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1%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전이익도 영업 호조와 더불어 외환관련손실 축소와 지분법이익 개선으로 전년대비 45% 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 상사 영업에 우호적인 업황 지속되고 있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1% 급증한 521억원으로 예상됨. 자원.원자재 부문이 실적 개선 주요인이 될 것이며, 특히 1) 자원.원자재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비철금속 부문 수익성이 전기동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개선된 것으로 파악되며, 2) 가격 반등과 함께 물량도 회복되고 있으며, 3) 원화 약세가 지속된 것이 주요인으로 파악됨. 부진했던 산업재 부문도 환율 효과와 석유화학 제품가격 상승으로 인해 수익성이 1분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 E&P 모멘텀도 2분기부터 본격화: E&P 이익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오만 웨스트 부카 유전과 인도네시아 MPP 광산 생산 개시로 2분기에만 영업이익이 100억원 이상 예상되고 연간으로는 266억원 영업이익 증가 효과가 있음. 하반기부터 오만 W.부카에서의 생산성 개선이 예상되고 하반기 카자흐스탄 ADA 유전 생산 및 2010년 몽골 유연탄 생산이 예정되어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임.
◆ 영업외 부문도 개선될 전망: 2분기 세전이익도 전년대비 45% 급증한 410억원이 예상되는데, 이는 1) 지분법 이익 개선과 2) 외화관련손실 축소가 주요인으로 파악됨. 동사가 지분 32%를 보유한 GS리테일의 영업실적 호조가 지속되고 있고. 부실했던 해외 자회사 실적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또한 원/달러 환율이 1,200원-1,30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어 원화 약세는 지속되나 2008년 하반기와 같이 급격히 변동되지 않아 외화관련손실도 축소될 전망임.
◆ 최근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 적정주가 37,000원 유지: 견조한 실적과 E&P 모멘텀이 부각되면서 주가는 3개월, 6개월 기준 시장대비 초과상승함. 2009년부터 E&P 투자 회수기로 구조적인 성장이 가능하고 긍정적인 영업 환경도 지속되고 있어 조정시마다 매수를 권유함.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37,000원 (2009년 PER 11.0배)를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