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한국기술투자(대표이사 김영우)가 전문 PCB 제조업체인 '엑큐리스'에 대한 투자를 통해 약 40억원의 평가차익을 기록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측은 향후 가치 상승과 경영권 프리미엄 등을 고려할 경우 총 100억 원 이상의 투자 성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기술투자에 따르면 지난 1월 엑큐리스의 주식 약 916만주를 인수, 19.17%의 지분을 보유해왔으며 현재 엑큐리스 지분의 20.30%를 보유하고 있는 엠에이치제일차 유한회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총 39.47%의 지분에 대한 공동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다.
엑큐리스는 금융위기 등으로 인해 전반적인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았던 지난 2008년 흑자전환에 성공한데 이어, 올해 1/4분기에도 매출 281억원에 당기순이익 5.4억 원을 실현하는 등 꾸준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한국기술투자 김영우 대표는 "국내외 IT 산업의 현황과 추이를 고려했을 때 엑큐리스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제약/바이오 및 에너지 분야의 투자 성과와 더불어 올해 한국기술투자의 수익 증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