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신영증권 이경수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놀라운 실적전망에서 배울 수 있는 2/4분기 실적의 관전포인트는 제한된 파이 속에서 원가절감을 통해 어느 정도 이익체질이 개선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의 실업률, 소비 부진 등으로 매출이 크게 성장하고 이익 개선 폭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영업이익률과 자기자본이익률 등이 어느 정도 회복되는지를 봐야하며 이는 해당기업의 이익 회복세를 알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 예상되는 2/4분기 실적이 리먼파산 이전 평균이익 수준을 상회하는 종목 ▲ 2/4분기를 기점으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되는지 여부 ▲ 2010년 이익증가율이 긍정적이며 향후 가이던스에도 무리가 없는지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2/4분기 실적이 시장대비 빠른 이익회복력을 보이고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8개 선정했다.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동아제약, LG파워콤, 웅진씽크빅, 휴맥스, CJ CGV, 디지텍시스템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