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애널리스트는 "엔씨소프트는 2분기 비수기에도 불구 해외 로열티 매출에 힘입어 고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또한 올 하반기에는 '아이온'의 신규매출이 대만, 일본, 북미, 유럽 등에서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사상 최고 실적 당분간 지속
엔씨소프트에 대한 목표주가를 250,000 원, 투자의견 BUY 를 유지함. 이는 계절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해외 로열티 매출에 힘입어 올 2분기에도 고성장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임. 또한 올 하반기에는 ‘아이온’의 신규매출이 대만, 일본, 북미, 유럽 등에서 발생할 것으로 기대됨.
‘아이온’은 7 월 7 일부터 대만, 일본에서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며, 북미와 유럽에서는 9 월 정도에 서비스가 예상됨. 최근 해외 온라인게임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과 이미 경쟁이 치열한 국내와 중국에서 성공적인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아이온'의 성공가능성은 높아 보임.
◆2 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93.0%, 497.2% 증가 추정
엔씨소프트의 2009년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93.0%, 497.2% 증가한 1,091억원, 531억원, 전분기 대비로 보면 각각 5.8%, 22.3% 증가할 것으로 추정됨.
이는 중국으로부터 ‘아이온’ 관련신규 로열티가 반영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임. ‘아이온’의 중국 서버가 154대, 동접이 70~80만명 수준이라는 점에서 분기 로열티는 향후 200~3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기대됨.
그러나 ‘아이온’이 중국에서 4월 16일부터 상용화되었다는 점과 서비스 초기 서버가 47대였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올 2분기 중국 로열티는 127억원 수준으로 판단됨.
◆강력한 성장 모멘텀은 당분간 유지될 전망
동사의 강력한 성장 모멘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이는 동사의 ‘아이온’이 올 7월 7일부터 일본과 대만에서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며, 8~9월에는 상용화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임.
또한 북미와 유럽에서도 올 9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가 진행될 것으로 보임. 이러한 점을 고려할 경우 동사의 2009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97.0%, 392.0% 증가한 4,733억원, 2,242억원으로 전망됨.
특히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은 것은 온라인게임 산업 특성상 추가 매출에 따른 비용 증가는 제한적이기 때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