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E 양적완화에 최대 1500억 파운드 투입 예상 (5월 전망치와 동일)
-BOE, 2010년 2Q까지 금리 동결 (6월 16일 조사와 동일)
로이터통신이 1일(현지시간) 공개한 서베이 결과, 이코노미스트들은 영란은행(BOE)이 향후 1년간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며 지금까지 경기회복에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된 양적완화(QE) 정책은 조만간 철수할 것으로 보았다.
이미 정책 금리가 0.5%로 사상 최저치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이코노미스트들은 중앙은행이 양적완화에 얼마나 투입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려있다. 영국 당국은 금융시장에 유동성을 투입하기 위해 채권을 매입해왔다.
이번 주 로이터 서베이 결과, 대다수 이코노미스트들은 영란은행이 양적완화 정책에 최대 1500억 파운드를 투입할 것으로 예상했다.이는 지난 달 전망치와 동일한 수치로 이미 1250억 파운드를 투입한 것을 감안할 경우 이정책은 얼마가지 않아 종료될 것임을 예상하는 셈이다.
인베스텍(INVESTEC)의 필립 쇼 이코노미스트는"지난 몇 달간 경제 상황이 개선되면서 영란은행이 양적 완화 정책에 추가로 250억 파운드를 향후 몇 달간 투입하는 정도의 여지가 생겼다"고 주장했다.
이번 로이터의 조사 결과는 영국 경제가 올해 1/4분기에 2.4% 위축되었다는 수정된 수치가 나오기 전에 취합된 것이다.
또한 이번 조사 결과 이노코미스트들은 영국정부가 총 1250억~3500억 파운드 상당을 경기 부양에 쓸 것으로 보았으며, 55명 중 47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이 양적 완화정책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았다.
하지만 이코노미스트들은 현재까지 정책의 성공에 대해서는 상반되 입장을 보였다. 49명 중 32명은 현재까지 정책이 효과적이라고 평가했지만, 17명은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다고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