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300원 유지
[뉴스핌=신상건 기자] 이철호·박윤영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일“현대해상의 지난 5월 장기보험의 신계약비 추가상각 감소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장기보험 신계약 매출은 97억원으로 전월대비(4월: 102억원)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기신계약의 GA 매출 비중은 27.8%로 전월 26.5% 수준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계속보험료 유입에 의한 이연한도 증가 효과로 신계약비 추가 상각액은 전월대비 50억원 줄어든 83억원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7월까지 장기보험 판매 급증 예상
보장한도 축소와 관련된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이 예정돼 있는 7월 중순까지 장기보험판매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하지만 계속보험료 유입으로 인한 이연한도 증가로 신계약비 추가상각은 우려할 수준까지 증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대해상은 신계약비 추가상각 83억원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손해율 개선으로 양호한 실적 기록했다. 예상보다 낮은 사업비율을 바탕으로 5월까지 누계수정순이익이 447억원으로 1/4분기 수정순이익 전망치(341억원)를 넘어섰기 때문에 이익전망치를 상향할 예정이다.
- 5월 수정순이익 269억원 전월 대비 크게 증가
현대해상의 5월 합산비율 98.7%(+1.1%포인트,YoY), 일반보험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대비 상승했다. 하지만 장기보험 손해율이 낮아지면서 전체손해율은 74.8%(-0.4%포인트, YoY)로 양호한 수준이다. 사업비율도 신계약비 추가상각 발생으로 전년대비 1.6%포인트 상승하긴 했지만 전월대비 2.0%포인트 개선됐다. 또한 5월 장기신계약은 9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8% 증가했지만 전월 대비로는 소폭 감소했다. GA 실적은 월납기준으로 26억원 기록했다.
-자보 손해율 70% 상회 전망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69.1%로 4월(72.0%)보다 개선됐으며 자보 매출이 역성장을 기록하면서 2009회계년에는 70% 이하의 자보손해율을 기록하기는 여려울 전망이다. 당사의 전망치는 70.3%이다. 장기손해율은 79.5%로 전월 대비 0.9%포인트 늘었으며 전년동기 대비 3.9%포인트 개선됐다. 이는 영업일수 감소에 따른 위험손해율 개선됐기 때문이다. 일반손해율은 43.7%로 전년대비 6.0%포인트 상승했지만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 유지했다. 사업비율은 23.9%로 전월 대비로는 1.6%포인트 개선됐고 5월까지 누계 사업비율은 24.9%
를 나타냈다. 투자이익률은 5월 4.73%, 누계로는 4.9%로 1/4분기 추정치 4.5%보다는 양호한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