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Q이후 실적 기대…당분간 무증계획 없어
- "당분간 무상증자 계획 없다"
[뉴스핌=정탁윤 기자] 미래컴퍼니(대표 김종인)가 올해 500~600억원의 매출과 함께 두 자리수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477억원, 영업익 38억원을 각각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한 바 있다.
(이 기사는 29일 오전 9시 37분에 유료 기사로 출고됐습니다.)
29일 미래컴퍼니 관계자는 "작년에 흑자전환을 하긴 했지만 영업이익률은 한 자리수 대에 머물렀었다"며 "올해는 두 자리수 영업이익률을 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1/4분기는 작년 LG디스플레이 8세대 투자 관련 이월된 부분이 있어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이었다"며 "이번 2/4분기는 다소 주춤할 것으로 보고 있고 3/4분기 이후 부터는 다시 실적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장 일각의 무상증자설과 관련해서 그는 현재로선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유보율이 높고(1060%) 주식 총수가 적어 시장에서 그런 얘기(무상증자)들이 나오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검토한 적도 없고 당분간 계획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뉴스핌=정탁윤 기자] 미래컴퍼니(대표 김종인)가 올해 500~600억원의 매출과 함께 두 자리수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477억원, 영업익 38억원을 각각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한 바 있다.
(이 기사는 29일 오전 9시 37분에 유료 기사로 출고됐습니다.)
29일 미래컴퍼니 관계자는 "작년에 흑자전환을 하긴 했지만 영업이익률은 한 자리수 대에 머물렀었다"며 "올해는 두 자리수 영업이익률을 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1/4분기는 작년 LG디스플레이 8세대 투자 관련 이월된 부분이 있어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이었다"며 "이번 2/4분기는 다소 주춤할 것으로 보고 있고 3/4분기 이후 부터는 다시 실적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장 일각의 무상증자설과 관련해서 그는 현재로선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유보율이 높고(1060%) 주식 총수가 적어 시장에서 그런 얘기(무상증자)들이 나오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검토한 적도 없고 당분간 계획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