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한미파슨스는 1996년에 미국 파슨스사와 합작법인 한미건설기술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건설사업관리(Construction Management, CM) 전문업체이다"라며 "국내외의 건설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의 높은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아시아와 중동지역에 진출해 활발한 영업활동을 하고있고,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국내 초고층 빌딩 및 대형 건축 프로젝트 CM시장에서 지배적 입지 보유
동사는 1996년에 미국 Parsons사와 합작법인 한미건설기술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건설사업관리(Construction
Management, CM) 전문업체이다.
CM이란 건설사업(Construction Project)의 기획(프로젝트 기획, 사업성 검토), 설계 단계로부터 발주, 시공, 유지관리 단계에 이르기까지 사업주를 대리하여 설계사와 시공사를 통합관리하는 과정이다.
CM 적용시 프로젝트에 대한 통합 공정관리 등을 통해 공사기간 단축과 공사비 절감이라는 건설사업의 핵심요소를 관리할 수 있고 건설현장의 품질관리를 통해 부실시공 등을 예방할 수 있어 선진국에서는 CM적용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도입단계에 있는 국내에서도 CM시장의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설립초기에는 미국 파슨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국인 발주 프로젝트인 까르푸, 월마트, 홈플러스 등을 수주했고 이후에는 상암동 월드컵 주경기장, 도곡동 타워팰리스, 삼성동 I-Park 그리고 최근에는 여의도 Parc-1 공사까지 수주함으로써 국내 50층 이상 초고층빌딩 건설사업의 70%가 동사의 CM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한편 2002년부터는 중국을 시작으로 해외사업을 시작했는데 2008년 매출액중 7.3%, 전체 수주금액중 41.5%가 해외에서 발생했으며 2007년에는 세계적인 건설전문잡지인 ENR지에 의해 미국업체를 제외한 세계 16위 CM업체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2007년과 2008년 기준 발주처별 매출비중은 삼성 12.9%, 공공공사 11.9%, 포스코 7.6%, 테스코 7.1% 등으로 우량한 발주처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시장 확대와 국내의 CM 적용 대상 확대로 양호한 성장 전망
동사는 국내외의 건설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의 높은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아시아와 중동지역에 진출하여 활발한 영업활동을 하고있고,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2008년 기준 525억원 정도의 해외수주금액을 2009년에는 1,090억원 정도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건설 시장은 현재 CM의 도입 단계로 해외 사례를 볼 때 한국도 지속적으로 CM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향후 건설관련 법규 변경을 통해서 국내 CM시장의 확대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실적측면에서 볼 때, 한미파슨스는 13년 동안 연속 이익을시현하고 있으며, 무차입경영을 통한 안정성 또한 확보하고 있다.
동사가 IR에서 밝힌 2009년 경영목표는 매출액 1,027억원(+27.9%, 이하 YoY), 영업이익 100억원(+11.3%)이다.
참고로, 2009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57.4억원, 영업이익 23.7억원, 순이익 16.8억원 이다.
◆상장직후 유통가능주식수는 공모후 발행주식총수의 45.4% 수준
동사의 공모후 발행주식총수는 7,100,000주이며 이 중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3,654,420주(51.5%, 상장후 6개월, 이하 보호예수), 우리사주 220,000주(3.1%, 공모분, 1년)를 제외한 상장직후 유통가능주식수는 3,225,580주(45.4%)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