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부영 이중근회장은 오는 19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곡로에 있는 영남고등학교에 생활관 ‘우정학사’를 신축·기증하기로 하고 기공식 행사를 갖는다.
영남고 생활관 '우정학사'는 연면적 1300㎡에 지상 4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1실 4인용 기숙사 30실을 갖춰 12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기숙사실 외에도 독서실 2실, 샤워장 및 탈의실 등의 다양한 학습 및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게 된다.
1935년에 개교 이래 사회 각 분야에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 온 영남고는 이번 기숙사 기증을 통해 보다 나은 교육환경 속에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인재를 육성하여 대구지역의 대표적인 명문고로 명맥을 이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남고 생활관 '우정학사'는 연면적 1300㎡에 지상 4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1실 4인용 기숙사 30실을 갖춰 12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기숙사실 외에도 독서실 2실, 샤워장 및 탈의실 등의 다양한 학습 및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게 된다.
1935년에 개교 이래 사회 각 분야에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 온 영남고는 이번 기숙사 기증을 통해 보다 나은 교육환경 속에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인재를 육성하여 대구지역의 대표적인 명문고로 명맥을 이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