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변명섭 기자] IR(investor relations)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기업의 주가가 시장 평균을 웃돈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이정환)는 "유가증권시장의 IR 실시기업 주가 동향" 자료를 통해 "올해 중 IR 실시기업들의 주가는 IR 직후 한달간 시장대비 평균 1.59%포인트의 초과수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월 2일부터 5월 16일 기간 중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IR 실시기업의 IR 이후 최근 1주간 및 한달간 주가 동향 및 전후 거래동향을 분석한 결과이다.
이에 따르면 올해 IR 실시기업들의 주가는 IR횟수와 정비례하면서 IR을 많이 실시한 기업일수록 상대적으로 높은 시장 대비 초과수익률을 시현했다.
IR 이후 1개월간 시장대비 초과수익률의 평균치를 보면 5회 이상의 경우 3.28%포인트, 4회 이상은 3.12%포인트, 3회 이상 2.86%포인트, 2회 이상 1.70%를 기록하면서 IR 횟수가 많을수록 수익률도 높게 나타났다.
거래대금도 역시 증가해 IR 실시 이후 1개월간 거래량은 실시 전 1개월 대비 13.12% 증가했으며 거래대금은 18.76% 증가했다.
한편 올해 들어 지난 5월16일 현재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중에서 IR을 실시한 기업은 105개사로 1사당 평균 2.7회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