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아이템 매출 본격화까진 시간 필요"
[뉴스핌=홍승훈기자] HMC투자증권은 아이디스와 관련, "경기침체가 보안장비 수요를 줄이고 있다"며 부정적인 견해를 내놨다.
10일 아이디스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한 HMC투자증권 최병태 연구원은 "실적 안정성이 약화되고 있고 신규 아이템들 또한 본격적인 매출을 위해선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6개월 목표주가는 1만 7000원을 제시한 가운데 투자의견 '보유'를 제시했다.
HMC투자증권에 따르면 아이디스는 올해 Top-line과 Bottom-line 모두 전년대비 역성장이 예견됐다. 2/4분기 OPM도 전분기대비 5.2%p 하락해 2Q05 이후 처음으로 25%를 하회하면서 실적의 안정성이 약화되고 있다.
더욱이 신규 아이템들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2/4분기 실적부진에 대해선 '수출 부진과 환율 효과'를 꼽았다.
최 연구원은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년대비 각각 2.5%, 24.3% 감소한 173.9억원, 36.5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영업이익률도 전분기대비 5.2%p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왔다.
신규 아이템들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관측이다.
최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과 보수적인 시장 특성으로 인한 시장조사기관들의 전망에 비해 DVR에서 NVR로의 전환이 지연되고 있다"며 "3/4분기부터 IP Camera, NVR 매출 가시화 될 전망이나 의미있는 수치는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