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신동진 기자] 신세계 이마트가 비닐 쇼핑백 없는 매장을 전국 주요도시 점포로 확대한다.
이마트(대표 이경상)는 3일 비닐 쇼핑백 없는 매장을 기존 진행중인 양재점과 남양주점을 포함해 성수점, 공항점, 원주점, 용인 구성점, 파주점, 인천 송림점, 대구 시지점, 통영점, 청주점, 목포점, 광주 봉선점 등 전국 주요도시 25개 점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들 점포는 1개월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고객들에게 비닐 쇼핑백 없는 점포에 대한 홍보기간을 거쳐 다음달 2일부터는 본격적으로 비닐 쇼핑백 판매가 중단된다.
이마트는 올 하반기에 비닐 쇼핑백 없는 점포를 50여개로 확대한 뒤 내년에는 전국 120여개 점포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이날 서울 성수점에서 이경상 이마트 대표와 환경부 장관, 성동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닐 쇼핑백 없는 점포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경상 이마트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번 비닐 쇼핑백 없는 점포 확대는 업계 전반으로 확산돼야 한다"며 "기존에 환경과 관련된 많은 캠페인들이 이미 오염된 것을 정확하는데 노력해 왔다면 앞으로는 환경에 피해를 주는 오염원 자체를 원천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양재점과 남양주점을 제외한 23개 이마트 점포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총 15만개의 장바구니를 증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