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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건설사, 연내 분양단지 들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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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재건축 사업 및 경제자유구역 물량 주목

[뉴스핌=진희정 기자]도급순위 20위내 건설사의 연내 주력 분양단지를 살펴본 결과, 대림산업과 GS건설은 재개발과 재건축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의 경우 인천경제자유구역 물량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정보업체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2008년 도급순위 상위 20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연내 주력으로 분양하는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20대 건설사 중 13개 건설사가 연내 중점적인 분양계획을 세워놓은 아파트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적으로 재개발, 재건축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건설사들이 많았고, 그 외 인천경제자유구역 물량이 눈에 띈다.

세부적으로는 대림산업, 동부건설, 삼성물산이 각각 신당동, 흑석동, 공덕동 재개발 아파트를, 그리고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청라, 영종, 송도 등 인천 경제자유구역 물량을 올해의 주력 분양아파트로 꼽았다. 이외 GS건설과 롯데건설이 포일자이, 화명동 롯데캐슬 등 대규모 재건축 아파트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림산업-신당e-편한세상

신당e-편한세상은 중구 신당동 신당7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737가구 중 83~178㎡ 225가구가 7월 일반 분양될 계획이다. 단지 주변으로 서울지하철 3개 노선(5·6호선 청구역, 2·6호선 신당역)이 지나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생활편의시설은 중앙시장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차로 10분정도 이동하면 왕십리민자역사 내 이마트, CGV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울산전하 푸르지오

대우건설은 6월말 울산광역시 동구 전하동 일산아파트3지구를 재건축해 1345가구 중 83~187㎡ 428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단지 동쪽으로 바다가 펼쳐져 있어 조망이 시원하다. 도보 거리에 마포초등, 일산중, 대송중·고, 방어진중·고, 울산생활과학고 등의 학군이 밀집해 있다. 생활편의시설은 울산대병원, 홈플러스(울산동구점), 현대백화점(울산동구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동부건설-흑석뉴타운 센트레빌I

동작구 흑석동 흑석5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흑석뉴타운 센트레빌I이 6월 분양예정이다. 전체 655가구 중 85~143㎡ 168가구가 일반 분양될 계획. 도보로 5분 거리에 서울지하철 9호선 흑석역이 개통(6월 12일)을 앞두고 있다. 단지 가까이 중앙대병원이 위치하고, 용산과 반포지역과 쉽게 연결돼 신세계백화점(강남점), 뉴코아아울렛(강남점), 이마트(용산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두산건설, 금호건설-은평뉴타운2지구 C공구

두산건설은 금호건설과 공동시공으로 은평뉴타운2지구C공구에 1803가구 중 83~215㎡ 750가구를 6월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단지 북쪽으로 대규모 녹지공간이 펼쳐져 있어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 서울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까지 도보로 15분 정도가 소요된다. 구파발역과 지구를 오가는 버스노선이 증설돼 대중교통 이용은 수월한편. 생활편의시설은 차로 5~10분 거리에 위치한 연신내역 주변 상권을 이용하면 된다.

▶롯데건설-화명동 롯데캐슬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주공을 재건축한 화명동 롯데캐슬은 5000여 가구 규모의 매머드 단지다. 공급규모는 5239가구 중 112~204㎡ 1581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며, 6월말 분양을 앞두고 있다. 부산지하철 2호선 수정역이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단지 서쪽으로 낙동강이 흘러 일부 고층에서는 조망이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명덕초등, 화명중, 낙동고 등이 있고, 차로 5분이면 일신기독병원, 롯데마트(화명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물산-래미안공덕5차

6월말 분양예정인 래미안공덕5차는 마포구 공덕동 공덕5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다. 공급규모는 794가구 중 80~81㎡ 9가구, 151㎡ 29가구가 일반 분양될 계획. 단지 주변으로 2000여 가구의 래미안타운이 형성돼 있다. 서울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과 5·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이 각각 걸어서 5분, 10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편의시설은 차로 10분정도 이동해 현대백화점(신촌점), 연세세브란스병원, 롯데마트(서울역점), 갤러리아백화점(콩코스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코오롱건설-쌍문동 하늘채

코오롱건설이 도봉구 쌍문동 쌍문1구역을 재개발해 77~147㎡ 293가구를 짓는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아직 미정이다. 단지 남서쪽으로 우이천이 위치하고, 서울지하철 4호선 쌍문역이 차로 5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쌍문초등, 강북중, 정의여고, 효문고 등이 있고, 한일병원, 이마트(창동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포스코건설-송도포스코더샵(D7-1,8블록)

포스코건설은 8월 송도국제업무단지 D7-1,8블록에 114~174㎡ 102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국제업무단지 내에는 중앙공원과 동북아트레이드타워, 컨벤시아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천지하철1호선 연장선과 송도와 강남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및 주변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현대건설-영종힐스테이트

영종하늘도시 A45블록에 위치한 영종힐스테이트는 112㎡ 1630가구 규모로 9월 분양을 준비 중이다. 사업지가 상업시설과 바로 접해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주변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인천대교를 이용하면 송도국제도시까지 차로 20분 이내에 도달이 가능하고, 2010년 인천국제공항철도 2차구간(김포공항~서울역)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한층 좋아질 전망이다.

▶현대산업개발 - 수원 아이이파크시티(1,3블록)

현대산업개발은 수원시 권선동 222의 1번지 일대에 99만3000㎡ 규모의 아이파크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이파크타운 내에 위치한 수원 아이파크시티(1,3블록)는 111~291㎡ 1333가구로 구성됐고, 8월 분양을 준비 중이다. 차로 5분 거리에 경부선 전철 세류역이 위치하고, 수원종합버스터미널이 가깝다. 이마트(수원점), 애경백화점(수원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갖췄고, 향후 아이파크타운 내에 쇼핑몰과 상업 및 공공시설이 조성되면 생활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GS건설-포일자이

의왕시 내손동 포일주공 재건축 아파트인 포일자이는 254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85㎡ 317가구, 174㎡ 2가구이며 9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롯데마트(의왕점)이 걸어서 7~8분 거리에 위치하고, 흥안로를 사이에 두고 평촌신도시와 마주하고 있어 편의시설 공유가 용이하다. 단지 앞에 서울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버스로 5~6분)과 강남, 사당, 과천을 지나는 버스노선이 많아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며, 흥안로, 서울외곽순환도로(평촌인터체인지), 경수산업도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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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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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5~6일 전 경기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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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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