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KB증권 김성노 수석연구원은 경기선행지수와 경기동행지수의 빠른 상승으로 국내 경기종합지수가 빠른 경기회복을 시사하고 있다면서 “소순환 경기회복 국면에서의 V자형 회복 과정에 놓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재고순환지표에서 역시 지난해 11월 이후 빠른 재고조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출하감소율을 점진적으로 축소되고 있다는 것.
이에 김 연구원은 “이미 한국경제는 빠른 회복국면에 진입했다”고 단언했다.
또 미국경제가 지난 4월을 전후로 저점을 통과, 세계경기가 2/4분기에 저점을 통과할 움직임을 보이는 것도 한국경제 회복속도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당장 경기회복 속도에 대한 의문이 제거되지는 못해 KOSPI 1500pt까지 상승하는 기간 중에서 기관투자가들의 매도 압력이 강화될 것”이나 “세계경제와 한국경제 상황이 사상 최악 수준까지 추락했다는 점에서 의외로 강한 리바운딩이 진행될 가능성도 열어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 세계 및 한국경제 회복 속도는 재고조정이 가장 빠르게 진행된 IT, 자동차업종에 의해 좌우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재차 IT, 자동차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