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2차 신용위험평가 결과 C등급을 받은 업체 29개사 가운데 4개사는 워크아웃을 졸업, 6개사는 기업회생절차 신청, 1개사(진세조선)는 워크아웃을 중단함에 따라 현재 18개사가 워크아웃을 진행하고 있다.
대동종합건설, 삼능건설, 녹봉조선, 송촌종합건설, 영동건설, 중도건설 등 6곳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5월중에 신일건업, TKS가 추가로 워크아웃을 졸업했고, 4개사는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약정(MOU)을 체결했다.
1차 평가 기업중에서는 경남기업, 삼호, 대한조선이 MOU를 체결함으로써 1차 평가 기업 모두 본격적인 워크아웃 실행 단계로 진입했다. 2차 평가 기업중에서 신동종합건설이 MOU를 맺었다. 나머지 기업들도 대부분 5월중 외부전문기관 실사를 끝내고 MOU확정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당국과 채권금융기관조정위원회는 신속한 워크아웃을 통해 건설, 조선업체가 조기에 경영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