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애널리스트는 이어 "로열티 부담이 줄어들면서 향후 삼성전자의 NAND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며 "또한 샌디스크가 삼성전자에 대한 NAND 구입 물량 비중을 늘리고 도시바와의 공격적인 Capa 확대를 자제하면서 NAND 공급 조절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샌디스크와 NAND Flash 특허 라이센스 계약 연장
삼성전자는 미국 샌디스크와의 NAND Flash 제품에 대한 특허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이전 계약(2002년 8월 ~ 2009년 8월)이 완료됨에 따라 향후 7년간(2009년 8월 ~ 2016년 8월) 특허 계약을 연장했으며 주요 내용은 로열티 지급률 하향 조정, 삼성전자의 Flash 생산량을 샌디스크에 일부 공급 등이다.
◆ 향후 로열티 지급률은 이전 계약 로열티 지급률의 절반 수준
이번 라이센스 계약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삼성전자의 로열티 지급률을 이전 로열티 지급률의 절반 수준으로 낮춘 점이다. 샌디스크가 로열티 수입을 줄이면서 재계약에 합의한 이유는 ▲ 주요한 IP가 기간이 만료됐거나 만료를 앞두고 있고 ▲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하고 법정 소송으로 갈 경우, 장시간이 소요되고 비용부담이 크기 때문이라고 판단한 것으보여진다.
샌디스크의 지난해 로열티 매출은 5억1000만달러고 이 중 약 2/3를 삼성전자에서 지급했다. 오는 8월 14일 이후 로열티 절감만으로도 삼성전자의 2009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8백억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삼성전자, NAND 수익성 개선...목표주가 70만원 유지
로열티 부담이 줄어들면서 향후 삼성전자의 NAND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또한, 샌디스크가 삼성전자에 대한 NAND 구입 물량 비중을 늘리고 도시바와의 공격적인 Capa 확대를 자제하면서 NAND 공급 조절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삼성전자에 대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70만원을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