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이네트(대표 박성민)는 오후 2시 2분 현재 425원으로 전날에 비해 가격제한폭까지 급락, 하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하한가 매도잔량은 710만주 이상이다.
지난 25일 500원이던 이네트 주가는 장마감후 박성민 대표가 웰메이드인베스트먼트로 경영권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26일 상한가를 포함, 27일 장중 635원까지 급등했으나 차익매물이 출회되며 500원으로 그날 장을 마감했다.
이네트는 이날 오전 11시 41분경 최대주주인 필봉프라임엔터테인먼트와 박성민 대표이사가 각각 전날 국민은행 무역센터지점에 돌아온 1억원의 어음을 미결제해, 최종 부도처리 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25일 투자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따라 웰메이드인베스트먼트로 경영권이 양도돼, 필봉프라임엔터테인먼트는 단순 대주주"라며 "이번 부도처리는 이네트의 영업환경에 아무런 영향도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부도처리에 따라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상태로 재무구조와 영업환경을 개선시킬 예정"이라며 "향후 채권단의 결정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