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코스닥상장사로 플래시메모리 제조업체인 바른전자의 합병 시너지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7일 대신증권의 봉원길 스몰캡팀장은 지난해 7월 젠코아(비상장)와 합병한 바른전자(대표 윤석원)의 합병 시너지효과가 1/4분기 이후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봉원길 팀장은 "바른전자가 반도체 칩을 매입한 이후 휴대폰용 반도체 센서 모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며 "과거 젠코아가 비메모리 반도체를 해외업체로부터 조달해 국내 수요처로 공급하던 유통망을 활용, 영업이익률이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합병으로 인해 유통과 제조 부문에서 시너지가 나타나고 있다"며 "합병 이전인 지난 2007년 양사의 매출액은 총 922억원이었으나, 합병 첫해인 2008년엔 1093억원, 올해 1/4분기는 343.4억원을 기록해 매출 신장이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합병 이전엔 SIP 제품을 주로 해외로 수출했으나 합병 이후에는 ASSP 부문의 유통망을 통해 국내의 LG전자 및 팬텍 등으로 매출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는 점도 합병의 긍정적 효과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