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설립된 이엠텍은 2007년 5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휴대폰용 스피커 및 리시버 생산업체로 2003년 Two Magnet Type Speaker(스피커와 리시버를 한 개의 device로 일체화한 제품)를 최초로 개발해 외형성장이 시작됐다.
구자옥 연구원의 탐방리포트에 따르면 이엠텍의 주요 고객사는 LG전자로 2008년 매출의 82%를 차지하고 있으며 LG전자 내에서 이엠텍의 스피커 및 리시버의 비중은 50%에 달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해부터 중국법인이 삼성전자 협력업체로 등록됨에 따라 삼성전자의 비중 및 매출액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아울러 구 연구원은 “이엠텍의 경우 휴대폰 스피커 및 리시버에서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엠텍의 핵심 투자포인트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휴대폰 스피커/리시버 부문에 있어 지속적인 혁신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영업이익률을 두자리수로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라고 꼽았다.
시장트렌드와 핸드셋의 진화과정에 맞춰 기술개발을 진행하면서 고객사의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지금의 주가수준이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구 연구원은 “2009년 이엠텍의 실적가이던스는 매출 600억원에 영업이익 60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은 80억원 예상된다”면서 “2009년 예상실적을 기준으로 한 현재(26일 종가기준) P/E는 4.4배에 불과하며 휴대폰 부품업체들 평균 P/E 13.7배에 비해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