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원 윗선에서 네고 물량이 추가 상승을 억제하고 있는 가운데 거래량도 전날과 비교해 크지 않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32분 현재 1263.30/70원으로 전날보다 14.30/7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6월물은 1259.20원으로 전날보다 12.1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250.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00원 상승 출발한 이후 지정학적 리스크에 출렁이며 1265.00원까지 급등하는 변동성 양상을 보였다.
오후장 들어서는 1260원이 다소 높은 레벨이라는 인식과 함께 네고 물량이 추가 상승을 억제하고 있는 분위기다.
국내증시가 30포인트 가량 빠지고 있지만 외국인 매수세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흐름도 엿보인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크게 움직일 분위기는 아니고 1260원 부근에서 오르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이벤트 장세에 오전 출렁거렸지만 1260원 부근에서 네고 물량이 많아 크게 오르지 못하고 있다"며 "거래량도 전날과 비슷한 흐름으로 한방향으로 쏠리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