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이 LG화학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 17만 5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토러스증권 김주희 애널리스트는 "이는 현재 주가대비 21.5%의 상승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는 2009년 실적기준 PER 11.5배, PBR2.5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LG화학은 중대형 전지를 통한 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아직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단계라서 향후 매출 등을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지만 시장 전망이 밝다"고 내다봤다.
이는 미국 등 각국 정부에서 자동차 배기가스 및 연비에 관한 규제를 강화하는데 이어 자동차 업체들도 친환경자동차 개발 출시 계획을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석유화학과 정보전자 소재의 균형있는 사업 포트폴리오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중국 내수부양 정책으로 석유화학제품에 대한 수요 및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또한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로 중동발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 화학부문 실적은 예상보다 견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