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키움증권의 손윤경 애널리스트는 SBS에 대해 "미디어법 통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으나 실적개선 가능성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로 6월 임시국회가 연기될 전망이고, 정부여당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면서 미디어법 통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으나 지난 2008년 하반기부터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는 비용통제로, 오는 2010년 광고판매가 회복될 경우 놀라운 이익창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손 애널리스트는 오는 2010년부터 본격적인 경기회복과 남아공 월드컵 등 광고효과가 높은 스포츠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 광고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SBS가 과거 IMF 경제 위기를 전후로 이익이 악화됐다가 크게 회복한 전례가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