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의 전소영 연구원은 이날 채권시장에 대해 이같이 전망하고 "최근 외국인의 영향력은 크게 떨어졌지만 오늘은 외국인 동향을 주시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현재는 국내에 직접 계좌를 개설하고 거래하는 외국인에 한정돼 있으나 외국 증권예탁기관이나 결제기관을 통한 간접투자로 채권을 매입해도 이자소득세 원천징수가 면제될 수 있도록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인데다 미국채가격과 뉴욕증시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전일 국채선물은 장 초반 저가매수와 미국장 강세를 반영한 후 레인지등락을 거듭하다가 전일대비 11틱 상승한 110.91로 마감.
■ 111.00레벨 돌파가 관건이었으나 상승탄력이 떨어졌고 미국 쪽에서도 경기와 관련해서 엇갈린 시그널들이 관찰되면서 시장참여자
들의 적극성도 떨어짐.
■ 6월물 만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저평도 30틱 내외로 벌어져있어 시장이 추가상승을 시도하는데도 부담이 따르는 상황.
■ 최근 유동성관련 논란이 많은 가운데 한은은 유동성이 부작용을 초래할 정도는 아니라고 밝혀. 다만, 단기유동성이 부동산시장으로 이동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언급.
■ 외국인 채권 이자소득세 원천징수 면제를 시행. 현재는 국내에 직접 계좌를 개설하고 거래하는 외국인에 한정되어 있으나 외국 증권예탁기관이나 결제기관을 통한 간접투자로 채권을 매입해도 이자소득세 원천징수가 면제될 수 있도록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
■ 미국채가격과 뉴욕증시는 영국의 AAA신용등급 전망이 하향조정되면서 미국도 예산적자 증가와 경기악화로 영국의 수순을 밟을 수 있다는 우려감과 경기회복이 더딜 것으로 예상되면서 급락.
■ 금일 국채선물은 상승탄력이 떨어진 가운데 영국의 신용등급 전망 하향소식이 채권시장을 누를 것으로 전망. 최근 외국인의 영향력은 크게 떨어졌지만 오늘은 외국인 동향을 주시해야 할 것으로 보임.
예상거래범위 : 110.55 - 11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