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
- 2/4분기 들어 극장가 활기
1/4분기에 정체했던 극장가가 활기를 되찾을 전망이다. 실제로 2/4분기 들어 전국 영화관객은 전년동기비 11.4% 증가했다(4월 1일~5월 19일 기준). 4월 중순에 개봉, 312만명을 돌파한 ’7급 공무원’이 견인차다. 5월말 개봉할 ‘마더’와 외화 ‘터미네이터 4’, 그리고 6월에 개봉할 ‘트랜스포머 2’ 등도 극장가를 선도할 기대작들이다. 참고로 ‘박쥐’는 호불호가 엇갈렸지만 ‘마더’는 감독의 성과와 배급사의 영향력 등을 고려시 흥행몰이가 가능할 전망이다.
- CJ CGV : 2/4분기 영업이익 31% 증가 예상
양호한 라입업을 기반으로 CJ CGV의 2/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8.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0.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라입업도 좋아 연간 순이익은 전년대비 62.7%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영화관람은 저렴한 오락거리라는 점에서 경기에 관계없는 고성장이 돋보일 전망이다. 매수(B)의견과 목표주가 21,000원을 유지한다.
- 미디어플렉스 : 주목할만한 시선
영화배급사 미디어플렉스는 1/4분기에 큰 폭의 흑자로 전환했다. 영화 ‘쌍화점’의 흥행성공이 원인인데 2/4분기 이후도 ‘부분 투자작’ 위주로 안정적인 이익을 낼 것으로 보인
다. 올해부터 시작한 중국 TV홈쇼핑사업과 극장사업도 빠른 속도로 정상화될 전망이다.
향후 이 회사는 현금흐름이 안정적인 신규사업을 추가, 기업가치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사업이 가시화되면 하반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 업체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