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각부 외곽단체인 경제기획협회는 18일 발표한 5월 'EPS 경기예측조사' 결과, 민간 경제전문가들은 2/4분기(4월~6월)에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대비 연율 1.1%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전망은 지난 달 조사에서 마이너스 1.5% 성장률을 예상한 것과 비교하면 전망치가 대폭 상향수정된 것이다.
또한 경제전문가들은 3/4분기 성장률은 1.8%, 4/4분기는 2.4%를 각각 예상하고, 이후에는 2% 미만의 플러스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도별로는 2009년에 3.4% 위축된 이후 2010년에는 0.6% 플러스 성장률로 돌아설 것으로 봤다.
이번 조사는 4월말부터 5월 12일까지 총 37명의 회답을 얻어 나온 것이다.
한편 20일 일본 내각부가 발표하는 1/4분기 GDP 성장률은 마이너스 15.9%로 예상되었으며, 이는 전후 최대 경기 침체 양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의 조사 결과 경제전문가들은 전기대비 4.4%, 연율 16.3%의 마이너스 성장률을 예상했다. 이는 지난 해 4/4분기의 분기 3.2%, 연율 12.1% 위축 양상보다 훨씬 악화되는 것이다. 일본경제연구센터는 최대 20% 위축될 것이란 전망을 제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