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
- 변곡점에 서 있는 국내 유통업, 혼돈기 속 새로운 질서가 정립되고 있는 패션업
국내 유통업은 금융위기 이후의 경기침체에 따른 내수 소비 측면과 산업성숙기 진입에 따른 지속 성장 가능성에 대한 측면에서 변곡점에 서 있는 상황이다. 다행히도 경기측면에서는 2009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최악의 국면이 지나가고 있다는 판단이다. 다만 국내 유통업이 성숙기에 진입함에 따라 성장성 둔화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각 기업별로 차별화된 평가가 진행될 전망이다. 대부분의 기업들에서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와 해외진출을 통해 성장잠재력을 확충하기 위한 시도가 진행중이지만, 아직까지는 구체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다만 그 중에서 CJ오쇼핑과 LG상사는 해외진출과 E&P라는 신규 수익원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어 향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패션업 역시 의류시장이 축소되고 있고 글로벌 SPA브랜드들이 국내에 약진하고 있으며 복종별 트렌드의 변화가 기존 업체들에게 위험요인으로 다가오고 있다. 다만 국내 시장 축소는 중국 등 신시장 개척의 계기가 될 수 있다. SPA 역시 새로운 트렌드를 기회요인으로 승화시키고 있으며 복종 트렌드 변화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다양화될 수 있어 혼돈기 속에서도 새로운 질서가 정립되고 있는 과정이라고 판단된다.
- 새로운 성장축, 수익원이 부각되고 있는 CJ오쇼핑, LG상사
2009년 하반기 Top pick으로는 신규 성장축과 수익원이 가시화되고 있는 CJ오쇼핑과 LG상사를 제시한다. CJ오쇼핑은 동방CJ 성공을 통해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홈쇼핑사로 부상하고 있으며, LG상사는 E&P 부문에서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어 펀드멘탈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