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14일 정부청사에서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과 회견,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에너지 절감 및 재생에너지 개발 등 그린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일본과 협력을 도모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한 총리는"일본 업체들이 이들 분야에 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특히 관련 부품 및 소재 산업에서 일본 중소업체들이 한국 산업공단에 기지를 세우는 것을 지원하고 세제 혜택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종 플루(A형 독감)에 대한 대책으로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 등 3국이 감염 확대를 사전에 방지하는 시스템을 만들 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나타냈다.
한편 한 총리는 지난 해 4월 이명박 대통령의 방일 당시 초청한 일왕의 한국 방문이 빨리 실현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이를 통해 한일 관계가 가까워지고 과거사 문제 해결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