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뉴스핌은 아이투신 김형호 채권운용본부장이 직접 쓴 '매니저가 쓴 채권투자노트'를 연재합니다. 김 본부장은 20여년동안 채권시장에서 몸 담아온 베테랑 펀드매니저입니다. 일반인들에게는 어려운 채권을 알기 쉽게 풀이해 독자들이 채권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4-1-3. 듀레이션, 금리변동, 채권가격의 관계
듀레이션으로 계산한 채권금리 변동과 채권가격과의 관계는 역의 선형이다. 듀레이션이 당일에는 상수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순수하게 듀레이션으로 채권가격과 채권수익률의 관계를 나타내면, 채권가격과 채권수익률은 역의 1차 방정식의 관계이다.
dP/P = (-) * 듀레이션 * dY
(dP/P: 채권가격 변동률, dY: 금리변화율)
여기에서, 듀레이션은 당일에는 변하지 않는 상수이다.
듀레이션으로 계산한 금리변동에 따른 채권가격 변동은 다음과 같다.

*Convexity 효과는 고려되지 않았다.
듀레이션이 1일 경우, 금리가 1% 상승하면 채권가격은 1% 하락하고, 금리가 1% 하락하면 채권가격은 1% 상승한다.
듀레이션이 2일 경우, 금리가 1% 상승하면 채권가격은 2% 하락하고, 금리가 1% 하락하면 채권가격은 2% 상승한다.
듀레이션이 3일 경우, 금리가 1% 상승하면 채권가격은 3% 하락하고, 금리가 1% 하락하면 채권가격은 3% 상승한다.
듀레이션이 5일 경우, 금리가 1% 상승하면 채권가격은 5% 하락하고, 금리가 1% 하락하면 채권가격은 5% 상승한다.
듀레이션으로 본 채권가격과 채권수익률의 관계를 그림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듀레이션을 활용할 경우 금리상승과 채권가격하락이 선형관계로 매치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