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의 1/4분기 PDP사업부문 판매량은 지난 분기 대비 14% 감소한 86만대를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24% 감소한 4,070억원을 기록했다. 50인치 풀HD 신기종 제품의 공급 차질과 42인치 제품 수요의 상대적인 증가로 인해 대형 비중은 지난 분기 대비 44%에서 38%로 감소했다.
하지만 중국 춘절특수로 인한 중국고객向 42인치 HD제품 판매가 지난 분기 대비 32% 증가하고 러시아/브라질向 판매도 지난 분기 대비 106%가 증가하는 등 성장시장에서 판매가 급증했다. 또한 삼성전자와의 통합경영으로 개발효율이 향상 돼 1분기에만 50인치 풀HD 고효율제품과 42인치· 50인치 HD급 원가 절감형 제품을 출시하는 등 사업 경쟁력이 전반적으로 강화되었다.
2분기에는 미국의 디지털방송 전환에 따른 교체 수요 증가와 중국의 노동절 특수로 인해 수요는 지난 분기대비 7% 증가한 320만대로 늘어나고, 풀HD에 대한 수요비중도 29%에서 38%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50인치 판매목표를 1분기대비 40% 이상 높이고, 58인치 풀HD 판매도 3배 이상 늘인다는 계획이다. '09년 4월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초박형 Ultra Slim PDP 50인치와 58인치 풀HD 제품을 시장에 출시해 제품 차별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 제품은 50인치 풀HD 기준 모듈 두께가 21mm, 세트 29.5mm로 지금까지 출시된 50인치 PDP TV 중 가장 얇다.
한편 해외 사업장의 모듈과 세트라인 통합을 100% 완료해 해외 全라인에서 PDP TV생산을 최적화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