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8일 “메리츠화재의 4월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30% 증가할 것”이라며 “2001년 이래 최대 월간 이익”이라고 밝혔다.
해외유가증권과 국내 주식형 수익증권의 손실이 감소하여 전년도 이익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보이는 데다 4월 장기보험 요율 인상으로 신계약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이연 한도를 초과하여 상각되는 비용이 감소해 사업비율이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작년 4분기에 시작된 부실 클린(clean)화도 종료국면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메리츠화재는 3월 중 109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RG보험 손실(1817억원)과 해외유가증권 감액 및 기초자산 교체 손실(약 150억원)이 발생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RG보험 손실을 제외하더라도 FY08의 이익은 부진했다.
해외유가증권과 수익증권 손실이 커서다.
우리투자증권 한승희 애널리스트는 “메리츠화재는 FY08 하반기 중 부실 해외유가증권 상각과 환매로 리스크를 감소시켰다”며 “FY09 투자이익률은 정상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며 강력한 실적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