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인플루엔자 영향 등으로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여 국내증시도 1330선으로 밀려났고 이에 원/달러 환율 또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43.40원으로 전날보다 0.20원 상승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5월물은 1342.90원으로 전날보다 2.9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331.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2.20원 하락 출발했으나 오전장 중후반부터 하락폭을 반납하기 시작해 오후들어서는 1345.60원까지 올라서며 상승반전되기 시작했다.
장막판 국내증시가 다시 낙폭을 확대하자 환율 또한 소폭 하락세를 보이다 다시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시장참여자들은 큰 재료가 없는 가운데 증시 불안이 환율의 상승 요인으로 영향을 끼쳤다고 전했다.
시중은행 딜러는 "환율이 장막판 반짝 상승한 것은 증시 움직임 때문"이라며 "당분간 양방향 열린 움직임이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