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지는 서한ENP를 통해 조선 단조 부문 진출로 사업다각화를 추진중에 있으며 서한ENP는 현재 현대중공업과 공급여부에 대해 협의를 진행중에 있다.
(이 기사는 21일 오전 11시 18분 유료 기사로 출고됐습니다.)
한국프랜지 관계자는 21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공장건축은 마무리가 됐고 생산설비 설치는 현대중공업 뿐 아니라 다른 업체를 대상으로 하든 간에 계속 진행되는 부분"이라며 "5월 말 혹은 6월초에 일부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현대중공업에 대한 풍력발전 공급물량은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며 "계속 협의를 진행중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서한ENP와 현대중공업의 지분관계를 감안할 때 서한ENP가 현대중공업에 부품을 공급하는 것에 대해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한국프랜지 최대주주인 김윤수 비등기 회장(지분 23.49% 보유)는 정주영 명예회장 조카로 서한ENP 지분을 37.5%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국프랜지가 서한ENP 지분을 25% 보유하고 있고 서한산업이 12.5% 보유중이다.
대신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는 "김윤수 회장이 현대중공업에서 근무를 했고 현대중공업도 정주영 회장 쪽인 상황에서 양측의 지분관계가 있어 현대중공업 물량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며 "5월부터 공장가동을 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