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1일 메리츠화재의 이달 초 대규모 상각 방침이 시장에 알려진 이후 주가는 KOSPI를 35% 가량 초과 상승했기 때문에 단기 급등에 따른 최근 조정은 자연스러우며 새 회기 진입 이후 월간 실적이 정상적인 궤도로 진입한다면 수익가치가 부각되며 재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메리츠화재의 4분기 조정적자는 약 1700억원 수준으로 예상했다.
당초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126억원 적자보다 크게 늘어난 규모다.
경영진이 선수금환급보증보험(Refund guarantee, 이하 ‘RG’)에 대해 예상되는 손실을 FY08 결산에 1800억원 가량 반영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RG 손실외에도 결산에 따른 해외투자 감액손실 200억원이 반영될 예정이다.
RG 손실 및 해외투자 일부 상각을 제외하면 보험영업은 영업은 여타 손해보험사와 마찬가지로 순조로운 편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3월에 크게 늘어난 장기보험신계약 판매는 메리츠화재의 경우 116억원(GA 매출 43억원)에 달했고 이로 인해 당월에 반영되는 초과상각비는 200억원을 소폭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