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2009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도 495원으로 기존에서 47% 하향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SBS]최악의 영업상황 vs 2/4분기 모멘텀 가능성
- 최악의 상황이 지속중이나, 2분기중 예상되는 IPTV 송출수수료와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 한번
2008년 4/4분기에 이어 2009년 1/4분기에도 대규모 적자를 보이는 등 최악의 영업 상황이 이어질 것이나, 현 시점을 중기적 매수 기회로 활용할 만하다는 의견을 유지한다. 이는 1) 2009년 2/4분기 중 행해질 콘텐츠 송출수수료 확정과 2) 현재 논의중인 규제 완화 가능성 고조(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 출범 50일째인 4월 24일 쟁점사항 토론 예정) 및 3) 하반기에는 전년동기 낮은 베이스 효과 등을 기대할 만하기 때문이다. 다만, 연간 실적을 하향을 반영해 12개월 목표주가 41,000원에서 37,500원(RIM: CoE 11.1%, beta 1.0, 2010년 목표 PER 21.0배)로 하향한다. 목표주가 하향폭이 크지 않은 것은 하향된 금리 추세를 반영해 RIM 밸류에이션에 적용하는 Risk free rate를 5.3%에 4.0%으로 조정한데 기인한다.
- 1/4분기, 전년동기대비 적자 확대 예상. 재원판매율은 지난 금융위기후 2008년 4/4분기에 이어 최저 수준 예상
동사의 1분기 영업손실이 188억원(적자확대 y-y)으로 당초 예상(OP: 시장컨센서스 -155억원, 당사 -140억원)보다 부진할 전망이다. 경기부진에 따라 방송광고 판매가 전년동기대비 27% 감소하면서 TV광고재원 판매율은 지난 4분기에 이어 금융위기후 최저 수준인 40%대 머문 것으로 추정된다. 1998년의 재원판매율은 55.1%였다. 제작비 등 비용 절감은 프로그램 질과 시청률 문제로 당초 목표(’09년 3백억원 절감)만큼 공격적으로 행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기대했던 IPTV와의 송출수수료 협상도 아직 종결되지 못한 상태이다. 다만, 이는 협상 완료시 지난해 11월분부터 소급 적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 2009년 EPS 예상치를 47% 하향. 2009년, 방송매출 부진을 IPTV 송출수수료가 다소나마 커버할 전망
2009년 EPS 추정치를 495원(25.5% y-y)으로 기존에서 47% 하향한다. 2/4분기 현재도 재원판매 동향은 부진하다.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과거만큼 계절성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따라 금년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5,318억원(-12.4% y-y)과 60억원(9.2% y-y)으로 각각 3.7%와 67.7% 하향했다. 연간 전망치에는 전년 없었던 IPTV 송출수수료에 의한 영업이익이 43억원 반영되어 있으며(가입자당 월 300원의 수수료, 200만 가입자), 기존 사업의 영업이익은 17억원(-69.0% y-y)으로 큰 폭 감소할 전망이다. 아날로그 방송이 중단되는 2012년에는 디지털유료방송 가입자가 1,200만명 이상에 달하며, IPTV 송출수수료의 영업이익도 약 350억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