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성장성은 긍정적이지만 수익 기여도가 낮을 것으로 보여 본업인 CCFL 실적에 근거한 밸류에이션이 바람직하다는 지적이다.
21일 토러스증권 이승철 연구원은 우리이티아이에 대해 "LED 장기 성장성은 긍정적이지만 본격 성장은 2010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리이티아이는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CCFL출하량에서 일본업체를 제치고 세계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신규라인 가동으로 인해 이러한 영업호조는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노트북용 LED 출하가 순조롭게 증가한다는 점에서 LED사업의 장기 성장성도 긍정적이다.
기존 노트북용 CCFL의 경우 일본업체들이 독점하고 있던 시장이었지만, 최근 노트북 CCFL이 LED로 대체됨에 따라 우리이티아이 영업범위가 TV/모니터에 이어 노트북 시장까지 확장되고 있다.
다만 LED사업이 본격화 되는 것은 2010년 이후라는 점을 고려해 보수적인 접근이 적절할 것이란 의견을 내놨다.
토러스증권이 추정한 우리이티아이의 실적은 1Q 매출액 633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이며 2Q에도 매출액 665억원, 영업이익 87억원으로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2009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2911억원, 영업이익 391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