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 16일 발간된 비즈니스위크 최신호는 GE는 지난 2004년 이래 현대캐피탈과 현대카드에 총 3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해왔으며 이는 현재 GE 전체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비즈니스 중 하나가 됐다고 전했다.
GE가 결정한 2004년과 2005년의 현대캐피탈, 현대카드에 대한 지분 참여는 ‘최대주주로서 반드시 경영권을 확보한다’는 전통적인 투자 원칙을 깬 대표적 사례여서 의미가 크다고 했다.
GE는 현재 양사의 지분 43%를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다.
2004년 제휴 이래 예상됐던 기업 경영상의 이견 충돌이 없었음은 물론 현대카드,현대캐피탈과 GE는 리스크관리 및 금융 노하우와 함께 혁신적인 마케팅 기법을 서로 공유하는 진정한 파트너로서의 관계가 유지되고 있다고 비즈니스위크는 평가했다.
또 비즈니스위크는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GE의 전 세계 마케팅과 브랜딩 전략의 모델이 되고 있으며 올 2월에는 GE의 고위 임원 4명이 파트너십의 성공비결을 연구하기 위해 방문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지난 2006년 12월 GE머니 아시아 사장단 30여명이 현대카드, 캐피탈의 마케팅전략을 배우기 위해 방문한 바 있다.
GE는 올해 1월 현대캐피탈에 제공하던 크레딧 라인을 4억달러 증액해 총 10억달러 규모로 확대하기도 했다.
이러한 성공은 GE의 ‘경영권확보’라는 투자원칙에도 변화를 가져와 실제 2007년 태국의 아유다은행에 25.4%를 투자하는 등 GE는 소수지분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비즈니스위크는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