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도자명인 도천 천한봉, 방곡 서동규, 해강 유광열 등 50인과 중국전통 도자명인 고소배, 서한당, 우밍 등 50인의 작품 300점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한중 양국의 도자문화 전통과 함께 동북아 도자예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양국 도자예술의 현주소를 파악해 보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 도자문화의 역량과 발전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을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