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애널리스트는 15일 "시장의 우려와 달리 LG전자, LG화학 등 핵심 자회사들이 1/4분기뿐만 아니라 2/4분기 이후에도 견조한 실적이 지속되어 LG 기업가치의 추가적인 상승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LG- 여전히 저평가된 주가수준
목표주가를 74,700원으로 상향조정함
자회사의 주가상승에 따른 LG의 NAV상승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67,500원에서 74,7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목표주가는 주당 NAV 93,468원에 20%의 할인율을 적용하였으며, LG의 NAV는 2009년 들어 12% 증가한 16.4조에 이름). 동사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것은 첫째, 최근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할인율이 41%에 이르러 여전히 밸류에이션상 저평가되어 있고, 둘째, 시장의 우려와 달리 LG전자, LG화학 등 핵심자회사들이 1분기뿐만 아니라 2분기 이후에도 견조한 실적이 지속되어 LG 기업가치의 추가적인 상승이 전망되기 때문이다.
여전히 저평가된 주가수준 : NAV대비 41% 할인됨
2009년 들어 LG주가는 30% 상승하여(KOSPI대비 11%pt 초과수익률 실현), 단기상승에 따른 조정우려가 존재하는 사실이다. 그러나 조정시 비중확대 전략이 적절한 것으로 판단되는데, 최근 주가상승에도 NAV대비 할인율이 41%에 이를 정도로 여전히 저평가되어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LG화학이 기업분할로 거래중단되어 최근 시장강세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분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를 감안할 경우 밸류에이션은 더욱 매력적이다.
지나친 시장의 부정적인 시각 : 기업가치 상승은 지속된다
LG전자 등 핵심 자회사의 실적에 대해 상당수의 투자자들은 1분기 회복강도와 2분기 이후 실적전망에 대해 많은 우려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LG전자는 핸셋 및 가전부문의 수익률개선을 통해 1분기중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한 실적이 예상된다. 더욱이 이러한 실적호전은 환율효과뿐 아니라 본질적인 경쟁력 상승에 기인하여 계절적 성수기인 2분기에도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LG전자는 LG NAV에 39%를 기여하는 핵심자산(주가상관계수 0.8)임을 고려할 경우 LG의 기업가치 상승과 이에 따른 투자자들의 요구 할인율 축소를 통한 긍정적인 주가흐름이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