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시장은 국고 5년물 입찰 결과를 앞두고 강세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3년만기(8-6호)국채수익률은 3.87%로 전일대비 0.01%포인트 하락, 5년만기(9-1호)국채수익률은 4.58%로 0.02%포인트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14틱 상승한 110.41에서 움직이고 있다.
입찰에 대한 준비들을 많이 해온 터라 응찰률도 높은 것으로 보인다. 금리는 전일민평(4.60%)보다 3~4bp 정도 낮은 4.56~57%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선네고 매도로 입찰 준비를 해왔고 국채선물 저평 확대로 매도헤지도 나오지 않은 터라 시장의 분위기는 괜찮은 모습이다.
입찰 이후에도 시장은 강세 시도할 것이라는 예상들이 많다. 기준금리 대비 국고채 금리가 꽤 벌어져 있고, 국고3-5년 스프레드를 보더라도 국고 5년물을 캐리할 메리트가 충분하다는 판단에서다.
증권사의 한 채권 매니저는 "입찰이 굉장히 잘 될 것 같다"면서 "응찰도 많이 들어온 것으로 보이고 낙찰금리도 4.56~57% 정도로 민평대비 3~4bp 낮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은행권의 한 채권 매니저는 "입찰 이후에도 시장은 강세 트라이를 할 것"이라면서 "이 정도 수준에서는 캐리할 만한 메리트가 충분한 듯 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