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2일 두산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목표가는 주당 NAV 21만 3064원에 20% 할인율을 적용했다.
우리투자증권 김동양 연구원은 "핵심 자회사인 두산중공업(두산 지분 41.2%)의 성장으로 지분법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계열사들과 연계한 자체사업부 매출신장 및 사업지주회사로 전환 이후 '두산' 브랜드 로열티 수입 발생 등으로 순이익 고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체사업부의 외형성장으로 지분법이익 이외의 수익원을 확보함과 동시에 구조조정을 통한 재원확보로 두산 그룹의 중장기적 성장에 주체적 역할 수행이 기대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같은 점에도 불구하고 현 주가는 NAV대비 40.4% 할인된 매력적인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김 연구원은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올해를 기점으로 두산의 지분법이익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두산그룹 계열사들과 연계한 자체사업부(글로넷, 정보통신, 두산모트롤) 매출신장 및 '두산' 브랜드 로열티 수입 발생 등으로 순이익이 지난 2008년 1097억원에서 2011년 3135억원으로 연평균 41.9% 성장하는 등 지속적인 기업가치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