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조병문)의 4월 8일 경제분석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증시의 가파른 상승이 L자형 경기전망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논쟁을 점검할 필요
§ 금번 경기구도는 L자형이 유력하기 때문에 최근의 국내외 증시 급등은 정당화될 수 없다는 의견이 분분
§ 다른 한편에서는 최근 증시 급등이 경기의 V자형 회복 가능성을 선반영하기 때문이라는 시각도 제기됨
▶ 글로벌 Recession은 Double-Dip 구조의 L자형, 그러나 V자형 소순환 Cycle을 포함
§ 과거 글로벌 Recession은 중장기 L자형 구도였으며 이번에도 L자가 유력
§ 그러나 일방적인 L자형이 아닌 Double-Dip 구도로, 소순환의 V자 상승을 포함
§ 2009년은 소순환 상승국면의 해, 회복의 강도는 Pending Demand가 좌우
§ 선진국 소비의 과도한 위축과 소매업체의 급격한 재고조정을 감안할 때, 향후 회복 강도를 높여줄 Pending Demand가 존재함
▶ 현단계에선 L자형 경기구도가 증시 조정의 이유가 될 수는 없어
§ 금융시장의 초기 반응은 대부분 V자형을 가정, 경기구도가 L자로 판명나기 전까지 소순환 경기회복과 증시상승이 2~3분기 동안 지속
§ 2Q09의 경우 선진국 Pending Demand의 정상화, 국내 경기는 재고순환상 경기회복국면 진입, 경기부양책 효과의 가시화로, 소순환 경기회복이 강도를 높일 시기
L자형 경기구도가 증시 조정의 이유가 될지 여부는 4Q09는 되어야 판단 가능
[KB투자증권 주이환 수석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