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지수는 오전 9시 40분 현재 8181.02엔으로 전날보다 71.49엔, 0.88% 상승하고 있다.
8173엔의 강세로 출발한 지수는 8200선에 접근한 뒤 방향을 바꾸더니 한때 8084.62엔까지 약세로 전환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상승세로 돌아선 뒤 시가 위로 올라서고 있다.
개장 전 일본은행(BOJ)은 올해 1/4분기 대기업 제조업 업황 판단지수인 '단칸(短觀)'지수가 지난해 12월보다 34포인트 급락한 마이너스 58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의 예상치 -54를 하회하는 수준이며 약 34년만에 최악의 수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올해 대기업들의 전산업 설비투자 계획은 전년대비 6.6% 감소할 것으로 나타나 당초 11.6% 감소세를 예상한 전문가들의 예상보다는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단칸지수 발표후 닛케이 지수는 일시 하락세로 전환하는 등 무거운 움직임을 보였으나 전날 뉴욕 증시의 반등과 엔화 약세흐름 등을 재료로 삼아 상승 전환했다.
타이완메모리의 기술제휴업체 선정 소식에 엘피다 메모리가 7% 이상 급등하고 있으며 미즈호 금융지주도 2.7% 상승하는 등 금융과 자동차, 전자제품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