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소리바다미디어(옛 만인에미디어)가 영국계 사모펀드인 엔젤파이낸셜로부터 최소 1억달러 이상의 외자유치를 추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리바다미디어 관계자는 31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엔젤파이낸셜로부터 최고 5억불 규모의 외자유치를 하게 됐다"며 "일단 처음엔 1억불 규모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단 LOI(Letter of Intend: 투자의향서)와 관련, 회사측은 양해각서(MOU)를 4월 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본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외자유치 배경에 대해 "사업다각화 측면에서 부동산 사업 등을 시작할 계획이며 빌딩 매입 등에 자금이 쓰일 예정"이라며 "기존 사업은 그대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소리바다의 소리바다미디어 지분 및 경영권 매각 추진과 관련, "현재 화인유니크와의 계약이 마무리단계이며 4월 27일 잔금이 들어오면 종결된다"며 "일단 소리바다미디어 주식을 주당 1000원씩 300만주를 팔면 화인유니크의 소리바다미디어 지분이 11% 가량 되지만 풋옵션을 행사할 경우 20% 남짓되는 지분이 될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한편 이같은 소식이 오후들어 증권가에 확산되면서 소리바다는 전일대비 10.91% 급등한 305원까지 치솟았고, 소리바다미디어도 13.27% 급등한 555원까지 급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