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미국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GE의 장기채권 신용등급을 기존 'Aaa'에서 'Aa2'로 하향 조정하는 한편, 단기채권등급은 '프라임-1'을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무디스는 이번 등급하향 조정 배경에 대해 GE의 자회사 GE캐피탈의 위험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견해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GE의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됐다. "이같은 등급 전망은 올해 GE의 유동성과 레버리지가 목표치에 부합할 것이라는 예상과 경기 하강국면에도 불구하고 GE의 공업부문이 계속 풍부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됐다"고 무디스는 밝혔다.
이같은 무디스의 등급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이날 GE의 주가는 9% 이상 급등한 10.43달러에 거래됐다. 미국 증시 전체가 7% 가량 폭등한 영향을 받았다.












